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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애견미용을 위한 강아지 털 아름답게 가꾸는 9가지 팁

by 강레오 2020. 10. 24.

견 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복실복실한 털은 강아지의 가장 두드러진 신체적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애완동물 주인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아이들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 위해 미용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자신의 반려동물의 털이 우수수 빠지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동물병원에 가는 이유 중 주요한 이유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당연스럽게도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털이 빠지는 것은 사람의 탈모와는 다른 의미로 강아지에게 건강상의 문제의 징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들의 작고 소중한 아이들의 털을 멋지고 건강하게 보이게 하는 9가지의 팁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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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 건강 관리 팁

1. 기생충을 제거하기

여러분의 강아지가 벼룩과 같은 기생충 때문에 몸을 수시로 긁거나 몸을 움츠리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제거해주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지만, 시간상의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진드기나 벼룩 제거 물약 등을 미리 구비하여 산책 후에 종종 발라준다면 기생충으로부터 안전할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어떤 종류의 벌레가 위협을 주는지 사전에 수의사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2. 주기적인 애견미용

이 부분은 많은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집에서 샤워를 시키곤 합니다.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종종 전문적인 애견미용 샵에서 목욕을 하게 되면 강아지에게 쌓여 있는 많은 스트레스까지도 해소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털 빠짐 탈모 역시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을 알고 처방해주며, 예방법도 함께 알려준다고 합니다. 물론 이부분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개인의 선택이니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 집에서 샤워를 시킬 때는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음식

반려견의 음식은 항상 좋은 품질이어야 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애견식품 역시 좋은 식단은 양이 아니라 품질일 것입니다. 기본사료에 포함되어진 성분도 좋지만 강아지의 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와 비타민이 함유된 음식을 사세요.

 

 

4. 최대 한 달에 두 번 목욕시키기

한 달에 두 번 이상 반려동물을 목욕시키지 말고, 가능하면 한 번만 목욕을 시켜주세요. 개는 사람과 같지 않습니다. 반려견의 목욕을 권장량보다 자주 하면 오히려 털과 피부를 손상시켜 외적인 자극이나 곰팡이로 인해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의 반려동물이지만 반드시 필요할 때 목욕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브러시

여러분의 반려견의 털을 위한 전용 브러시로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브러시 질을 통해 반려견의 피부를 통풍시키고, 죽은 털을 제거하고, 털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빛나 보이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6. 털 다듬기

특히 털이 긴 개는 더욱 털을 다듬어 줘야 합니다. 수의사들은 반려동물의 털을 1년에 두 번 이상 다듬어 주는 것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하고 아름답게 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7. 비타민과 미네랄

음식에서도 나온 것처럼 반려견 역시 우리의 털처럼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다고 애견미용을 위해 반드시 약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수의사와 상의해 건강하고 윤기나는 털을 만들어주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언을 받으면 됩니다.

 

 

8. 반려견의 공간을 청결하게 유지하라

기생충과 진드기는 반려견의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주기 때문에 반려견의 집과 침대 등을 최대한 자주 씻어서 청결하게 유지해줘야 합니다. 특히 합성성분의 이불이나 천은 애완동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9. 목줄 없이 걷게 하지 마세요

만약 반려견이 혼자 걸을 경우 반려견은 피부 감염을 일으키고 털을 손상시킬 수 있는 박테리아와 진드기와 같은 작은 벌레들이 있는 수풀, 웅덩이, 늪과 같은 곳으로 들어 갈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항상 목줄과 함께 하야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애완미용을 위한 강아지 털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위에 나와있는 설명이 반드시 정답이 아닐뿐더러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 각자의 방법이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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