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피트니스스타 10명

전세계는 현재 SNS 등을 통해 수많은 피트니스 스타들을 배출해 내고 그에 따라 일반인이라 부르기 어려울만큼의 엄청난 수익을 창출해내는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권위있는 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에서는 미용, 피트니스 그리고 홈이라는 카테고리로 SNS 팔로워수, 잠재고객의 규모, 연관성 등으로 조사하여 발표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가장이용자가 많이 늘고있는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만을 표기한점은 했습니다.

 

 

 

10. 레이첼 브래튼 Rachel Brathan(28세)
인스타그램: @yoga_girl
팔로워수: 2.1m(2,100,000)
▼스웨덴 태생의 레이첼 브래튼은 2013년 여행을 시작했을 때 우연하게 소셜 미디어 스타가되었습니다. 그녀는 "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든 수업을 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밝혔으며,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최소 $25,000(한화 2,800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도서와 인기있는 온라인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9. 나탈리 질 Natalie Jill(45세)
인스타그램: @nataliejillfit
팔로워수: 508k(508,000)
▼이번 조사에서 가장 적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와 가장 많은 나이인 45세의 나탈리 질입니다. 나탈리 질이 인스타그램의 팔로워수가 낮은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페이스북 때문이죠. 나탈리 질은 임신 후 체중 감량을 위해 투쟁하는 동안 자신의 음식 사진을 찍기 시작해 페이스북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성장하면서 자신만의 브랜드까지 성공적으로 개발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E-book, DVD, 앱, 베스트셀러 및 비디오 자습서까지 운영하면서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하였습니다.

 

 

8. 리자베스 로페즈 Lyzabeth Lopez(36세)
인스타그램: @lyzabethlopez
팔로워수: 2m(2,000,000)
▼캐나다에서 태어난 리자베스 로페즈는 십년전 페이스북에 Hourlass Workout이라는 운동법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성공적인 피트니스짐 프랜차이즈와 온라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그녀는 성공을 위해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7. 시므온 팬더 Simeon Panda(30세)
인스타그램: @simeonpanda
팔로워수: 3.6m(3,600,000)
▼이번 순위의 스타는 제가 평소 상당히 좋아하는 스타로, 남자분들이라면 SNS을 통해 한번쯤 보셨을수도 있습니다. 시므온 팬더는 JUST LIFT라는 브랜드로 스포츠웨어, 운동용 액세서리, 전자책까지 다양하게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스타입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다 합치면 8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단일 비디오 재생수로 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6. 캐시 호 Cassey Ho(30세)
인스타그램: @blogilates
팔로워수: 1.3m(1,400,000)
▼캐시 호는 2009년 유튜브를 시작으로, 책과 DVD, 피트니스웨어 및 액세사리의 판매가 성공의 요인이라 할수 있는 스타입니다. 그녀가 유튜브에서 성공을 할수있었던 것도 원래는 그녀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위해 제작한 필라테스 동영상이 일반인들에게 더욱 인기를 받게되어 우연한 계기로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5. 조 윅스 Joe Wicks(31세)
인스타그램: @thebodycoach
팔로워수: 1.9m(1,900,000)
▼바디코치 조 윅스는 자신의 독자적인 관리법인 "Lean 15"라는 방법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완성시켰습니다. 트위터를 기반으로 현재 500만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깨어있는 모든 시간"을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합니다. 그의 관리법은 HIIT(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운동과 15분짜리 요리법을 기반으로하며, 맛있고 쉽게 조합 할 수 있는 빠르고 재빠른 인스타그램과 요리책을 통해 구독자의 취향에 맞는 식사 방법을 공유합니다.

 

4. 미셸 루인 Michelle Lewin(31세)
인스타그램: @michelle_lewin
팔로워수: 12.7m(12,700,000)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난 보디빌더 미셸 루인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당 $10,000(한화 1,000만원)를 벌었다고합니다. 그녀는 여러 브랜드와 파트너쉽을 맺었지만, 1,400만명의 팔로워들을 보유한 그녀의 계정은 그녀의 운동장비와 교재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해야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하나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고합니다.

 

3. 에밀리 스카이 Emily Skye(32세)
인스타그램: @emilyskyefit
팔로워수: 2.1m(2,100,000)
▼피트니스 경연대회에서의 경험으로 얻은 운동법과 식단을 블로그에 공유하고 싶다는 에밀리스카이는 현재 온라인 운동법프로그램과, 앱, 튜토리얼 비디오, 화장품 그리고 브랜드 리복과의 운동화 콜라보까지 성공시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고합니다.

 

2. 제니퍼 셀터 Jennifer Selter(23세)
인스타그램: @jenselter
팔로워수: 11.6m(11,600,000)
▼이번 순위에서 가장 어린 제니퍼 셀터는 원래 헬스장 프론트 데스크에서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셀터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성공적인 삶을 살고있는데요. 여기에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독특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개인계정인 @jenselter, @couplegoals 및 @thatbikini를 포함하여 7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그녀는 운동 장비를 출시하기 위해 바쁘게 준비하고있다고합니다.

 

1. 카일 이썬스 Kayla Itsines(25세)
인스타그램: @kayla_itsines
팔로워수: 8m(8,000,000)
▼이번 순위의 1위인 카일 이썬스는 나이는 겨우 25세입니다. 그런 그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피트니스스타 1위로 선정이 된데는 그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SNS 영향력으로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피트니스 투어를 1시간만에 모두 매진시켰기 때문이죠. 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가기 때문에 팬들은 그녀의 인간미에 푹빠져있다고합니다. 또한 앱 애니에 따르면 그녀의 "Sweat With Kayla"앱은 작년에 1,7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녀의 운동법은 한국에서도 알아줄정도로 인정받고 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