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이하이 - 한숨 / 샤이니 종현이 탄생시킨 예술 / [MV]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이하이 가수

출생 : 1996년 9월 23일

신체 : 156cm, 54kg

별명 : 하이바이

소속사 : YG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1,2,3,4(원,투,쓰리,포)]

 

 

'K팝스타'

 

국내 최초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의 인기를 빌어

 

대형 기획사들이 참여했던

공중파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형기획사인

이수만의 SM

양현석의 YG

박진영의 JYP

의 등장으로

엄청난 여론몰이가 조성되었고

 

그 1기의

위대한 작품이자

오늘의 주인공인

 

'이하이'

 

 

물론 웬만해서는 생방으로 방송을

보지 않는 내가 격하게 응원했건만

나의 예상을 뛰어넘고

 

이하이가 아닌 박지민이 우승을했지만

 

그덕뿐에 처음부터 그럴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하이는 내가 가길 바랬던

YG행을 선택할수 있었다!

 

 

역시나 발빠른 양사장님의

프로듀싱 능력으로

우승자인 박지민양보다

준우승자인 이하이가 먼저 솔로로 출격해서

시작부터 엄청난 파워를 보였고

 

이번에도 역시

 

'한숨'

 

이라는 어마어마한 음악을 들고 가요계로 등장하였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무한재생을 시도하며 계속해서 노래를 듣고있는 중이다.

정말 엄청난 몰입감과 이하이 특유의 보이스는, 가히 요근래 노래 좀 한다는 '아이돌'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가수들에게 노래연습 좀 더 해달라고 말하는 짙은 호소력이 뭍어나는 노래인것 같다.

 

그럼 바로 들어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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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남들 눈엔 힘 빠지는
한숨으로 보일진 몰라도
나는 알고 있죠
작은 한숨 내뱉기도 어려운
하루를 보냈단 걸
이제 다른 생각은 마요
깊이 숨을 쉬어봐요
그대로 내뱉어요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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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순간 짙은 호소력에 뭍어나는 이하이만의 감성과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음악'인것이다.

 

어쩌면 이런 노래가...아니 이런 음악은

정말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음악이 아닐수 없다.

 

기계가 인간을 인공지능이라는 명목하에

미래마져 어둡게 만드는 그런 현대...(뭐래니...)

 

'누군가의 한숨,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라는 대목에서

 

나는 갑자기 장동민이 너무나 힘들어 친분이 있지도 않던 유재석에게 다짜고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고, 그런 장동민의 고민을 끝까지 아무말없이 들어주었다던 유재석의 일화가 생각이 났다.

 

이러한 멋진 노래가 탄생한 과정에는 정말 생각치도 못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샤이니의 '종현' 이었다.

 

종현의 음악을 들을때 솔직히 나랑은 안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천재인것 같다...

안테나뮤직에게는 미안하지만...역시 K팝스타에 어울리는건

SM이지 않나 싶...

 

 

 

 

미안해요 희열이형 ㅠ

 

 

여튼...어마어마한 폭풍 조회수와 인기몰이로 차트를 휩쓸고있는

우리 이하이양

 

앞으로도

무럭무럭 성장하여

'아델'과 같이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