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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01.[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수영/전성민

by 강레오 2016. 3. 2.

요즘 가장 크게 생각하고 가장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나의 미래이다.

요근래 내가 시작한 일이 정말 나에게 옳은 일인것인가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있다

 

분명 20~30대, 혹은 빠른 10대 청소년들 부터 나이가 있으신 40대 이상 다양한 연령층 모두가

 

나와 같은 고민을 안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다 잡게 된 것이 책상에 꽂혀있던 한권의 책이었다.

 

삶의 무수한 선택으로 고민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내가 쓰는

첫번째 북스토리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수영/전성민 지음

 

 

책의 표지는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바다를 보고있는 1인칭의 시점으로

지금 당신은 왜 달리는지, 어디를 향해 달리는지 알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책은 이런분들에게 추천한다

01. 출퇴근시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다니시는 직장인

02. 공부가 지겨워져서 잠시 힐링을 위한 타임의 학생

03. 긴글은 집중력이 부족해서 읽을 수가 없는 분들

 

등의 긴호흡이 힘드신 분들에게 적격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출퇴근시 버스에서 책을 읽는데 마치 적당한 호흡으로 한편씩 읽고 생각까지 할수있도록

짧고 재미있게 구성되어져 있으며,

 

탈무드 형식으로 현대위인들 혹은 유명인들의 이야기로 다루어 져있기 때문에

내용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흥미를 가지고 읽을수 있기 때문이다.

 

 

 



 

 

책의 프롤로그에는 요근래 내가 가장 고민하던 문제에 대해 조언하듯이 써져있다.

'방향만 확실하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물론 이 말이 모두에게 해당되거나 모두에게 와닿는 말은 아닐것이다.

예로 박명수가 했던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이미 늦었다'라는 말에 더욱 공감하는 사람이 있듯이 말이다.

 

하지만 책이란 읽는 사람이 자기 위안과 성찰을 할수있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나에게 이 책은 그런 책이었다.

 

내가 정한 미래에 대해 나에게 다시금 힘을 주며, 다시금 위로의 말들로 나를 일으켜 새워주는...

 

그렇기 때문에 나도 이 책을 여러분들께 추천한다.

 

 

 

 

나의 스토리에는 평점은 없다.

영화든 책이든 그것을 느끼는 감정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이다.

내 글을 읽고 이 책을 보신다면 어떠한 느낌인지 솔직하게 덧글을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드리며

또한 벌써 읽은 분들이 덧글을 달아주신다면 앞으로 읽을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 더욱 감사할것이다.

 

끝으로 이 책에도 나왔으며, 전에 한번 봤던 스티븐잡스의 연설 동영상을 함께 올리도록하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너무나 좋은 연설이지만,

바쁘신 분들은 9분 50초 부터 한번 봐보시면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PS. 필자는 이 책의 저자 혹은 출판사와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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