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혼여행 휴양지 1순위 중 한곳이 몰디브에서도 가장 호화스럽다고 꼽힌 곳이 한곳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휴양지는 좀 다녀봤다 하는분들도 가격때문에 감히 좀처럼 엄두를 내기 힘든 소네바자니(Soneva Jani)를 소개합니다.
▼소네바자니는 24개 이상의 수상빌라이며 각 빌라는 침실4개짜리 별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소네바자니는 계절에 따라 하루 숙박료가 $3,000-$5,000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계절을 불문하고 한화로 1박에 최소 320만원 부터 시작한다고 볼수 있겠네요.
▼소네바자니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수상파라다이스입니다. 메두파루라는 무인도 섬에 위치하고 있으나 대부분 물 위에 지어졌는데, 섬의 크기가 150에이커(183,626평)나 되는데 그 중 5~6킬로미터의 규모로 자리를 잡고 있어, 자신만의 백사장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빌라에는 모두 아름다운 개인수영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자체 워터슬라이드, 노천탕, 스터디룸, 피트니스룸, 야외샤워장, 티비라운지 등이 설치되어 있다고합니다.
▼각 별장의 메인침실의 천장은 개폐식으로 되어있어 야간에는 침실에 누워 아름다운 하늘의 별과 달을 감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몰디브에서도 가장 호화로운 리조트 소네바자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신혼여행지 중 가장 비용이 많이든다고 알려져있는 몰디브, 그중에 가장 많은 여행경비를 차지하는것은 역시 숙박일것입니다. 인생의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남들과는 다르게 멋지게 보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1박에 300만원 돈이나 되는 비용을 지불하고 간다는것은 저에게는 아직은 사치인것 같습니다. 신혼여행이며 가족여행이며 가장 중요한것은 그시간동안 누군가와 함께 단 하나뿐인 추억을 만드는게 더 중요한것 아니겠나 싶습니다. 라고 포장은 하지만 저도 한번 간다면 누려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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